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시민의 단합된 정신을 바탕으로 대구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청결하고 친절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.